숨겨진 지하 세계, 영등포 맨홀커피에 다녀왔다주말 오후, 영등포 당산동 카페를 찾아보다가 인스타그램에서 유명한 맨홀커피에 다녀왔다. 이름부터 독특했던 이 카페는 실제로 가보니 맨홀이라는 이름과 잘 어울리는 곳이었다. 지하 1층에 위치한 매장은 마치 맨홀 뚜껑을 열고 숨겨진 세계로 내려가는 느낌을 줬다. 당산역 9번 출구에서 걸어서 약 5분 거리의 아파트 상가 지하에 있었는데, 큰 길에 간판이 잘 보이지 않아 처음엔 헤맸다.내부에 들어서는 순간 "여기가 영등포 맞나?"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완전히 다른 세계가 펼쳐졌다. 오래된 책들과 앤티크 소품들, 빈티지 액자들이 벽면을 가득 채우고 있었다. 내려가는 계단에도 신사복 마네킹과 사자 조각상이 있어 마치 영국의 오래된 신사 클럽을 방문한 듯한 느낌이었다. ..
서울과 경기도 데이트
2025. 3. 26.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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